📅 설치일자: 2026년 10월2일
👤 성함: 이O숙
📞 전화번호: 뒷자리 3853
이번에 주방 분위기도 좀 바꿔볼 겸
오래 쓰던 정수기를 새로 교체했어요.
얼음 나오는 제품을 꼭 한번 써보고 싶어서 알아보다가
코웨이 아이콘 얼음냉온정수기 미니 CHPI-7430N
아이스 베이지로 설치했답니다 :)
사실 얼음정수기는 크기가 클 것 같아서
처음에는 살짝 망설였어요 ㅠㅠ
주방에 이것저것 올려둔 게 많다 보니
정수기까지 크면 너무 답답해 보일 것 같았거든요.
그런데 실제로 설치해 놓고 보니까
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아담하더라고요 ㅎㅎ
무엇보다 아이스 베이지 색상이 참 예뻐요.
너무 새하얀 색보다 부드러운 느낌이라
저희 집 주방에도 자연스럽게 잘 어울렸어요 ^^
요즘은 아침에 일어나면 냉수부터 한잔 마시는데
바로 시원하게 마실 수 있으니까 편하고요.
남편은 얼음을 정말 자주 먹는 사람이라
설치하고 저보다 더 좋아하네요 ㅋㅋ
퇴근하고 오면 얼음부터 받아서 음료를 마셔요.
전에는 냉동실 얼음이 떨어질 때마다
제가 얼음틀에 물 채워놓곤 했는데..
이제 그런 귀찮은 일이 줄어서 살 것 같아요 :)
저도 집에서 아이스커피를 자주 만들어 마시는데
컵에 얼음 받아서 커피만 부으면 되니까
별거 아닌 것 같아도 은근히 편하더라고요.
냉수와 얼음만 되는 게 아니라
온수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.
따뜻한 물이 필요할 때마다
주전자에 물을 끓이지 않아도 되니까 좋고,
가족들이 각자 필요한 물을 바로 받아 쓰고 있답니다.
처음에는 기능이 많아서
제가 잘 사용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요 ^^;
며칠 만져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요.
남편도 금방 익숙해져서 잘 사용하고 있고요.
설치할 때도 기사님이 위치를 같이 봐주시고
사용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부분까지 설명해 주셔서
크게 헤매는 건 없었네요.
물론 아쉬운 점이 아예 없는 건 아니에요.
얼음을 거의 먹지 않는 집이라면 일반 냉온정수기가
더 실용적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어요.
또 기존에 단순한 정수기만 사용했던 분이라면
처음 며칠은 여러 기능이 조금 낯설 수 있고요 ㅜ
그래도 저희 집처럼 사계절 내내 얼음을 자주 먹고
냉수랑 온수까지 골고루 사용하는 집이라면
활용도는 확실히 높은 것 같아요.
렌탈하기 전에는 업체마다 조건도 비교해 봤는데
비슷해 보여도 챙겨봐야 할 부분이 꽤 있더라고요.
그래서 급하게 결정하지 않고
몇 군데 상담받아 본 뒤 설치까지 진행했어요.
지금은 주방도 전보다 깔끔해 보이고
냉동실에 얼음틀을 따로 둘 필요도 없어서 만족 중이에요 ㅎㅎ
특히 아이스 베이지가 은은해서 볼수록 예쁘네요.
정수기는 한번 설치하면 매일 보는 가전이잖아요.
기능도 중요하지만 주방에 놓았을 때
답답해 보이지 않는 것도 무시 못 하겠더라고요 ^^
저처럼 얼음정수기는 쓰고 싶은데
크기 때문에 망설였던 분들이라면
미니 타입도 같이 비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.
저희 가족은 물도 얼음도 워낙 자주 먹어서
바꾸길 잘했다 싶네요 ㅎㅎ
요즘은 냉동실 열어서 얼음 찾을 일이 없어져서
그게 제일 좋답니다 :)